외장 하드 인식 불가 시 디스크 관리에서 볼륨 만들기

12월 17, 2025 퍼즐 보드게임

증상 확인: 외장 하드가 보이지 않는다

usb 케이블을 연결했는데 ‘탐색기’에 드라이브 문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 PC’를 열어봐도 새 하드디스크가 보이지 않고, 그러나 ‘장치 및 프린터’에는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는 저장 장치가 물리적으로 연결은 되었으나, 운영체제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논리적 공간(볼륨)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디스크 관리 콘솔에서 해당 디스크가 ‘할당되지 않음’ 또는 ‘RAW’ 상태로 표시되는 것이다.

원인 분석: 왜 ‘할당되지 않음’이 뜨는가

새 하드디스크를 처음 사용하거나, 기존 포맷을 완전히 지운 경우 발생한다. 하드디스크는 물리적 저장 공간(디스크)에 파일 시스템(NTFS, exFAT 등)을 깔고 드라이브 문자(C:, D: 등)를 할당해야 비로소 사용 가능해진다. ‘할당되지 않음’은 이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원시 상태를 의미한다. 드물게는 심각한 불량 섹터나 하드웨어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간단한 초기화 작업으로 해결된다.

주의사항: 데이터 손실 경고
이 가이드의 해결 방법은 새 하드디스크 또는 포맷해도 되는 하드디스크를 대상으로 한다.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할당되지 않음’으로 변했다면, 이는 하드디스크 고장이나 파티션 손상 신호일 수 있다. 절대 초기화나 포맷을 시도하지 말고, 데이터 복구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복구 소프트웨어를 먼저 실행해야 한다, 아래 작업은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한다.

해결 방법 1: 디스크 관리 실행 및 기본 초기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windows의 내장 도구를 사용하여 디스크를 초기화하고 단일 파티션으로 포맷한다.

  1. 디스크 관리 실행: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연 후, diskmgmt.msc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2. 디스크 상태 확인: 하단의 그래픽 보기에서 새로 연결한 하드디스크를 찾는다. ‘디스크 1’, ‘디스크 2’ 등으로 표시되며, 상태가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타날 것이다.
  3. 디스크 초기화: 해당 디스크의 왼쪽 ‘디스크 번호’ 영역(예: 디스크 1)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디스크 초기화’를 선택한다.
  4. 파티션 스타일 선택:

    •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 호환성이 뛰어나고, 2TB 미만의 디스크에 적합. 오래된 컴퓨터나 게임 콘솔에서 사용할 경우 선택.

    • GPT (GUID 파티션 테이블): 2TB 이상의 대용량 디스크를 완전히 인식하며, 안정성과 복구 기능이 우수. Windows 10/11 기준 현대적인 선택.


  5. 일반적으로 2TB 이상이면 GPT, 그 미만이면 MBR을 선택하면 된다. 확실하지 않다면 GPT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6.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초기화가 완료되면 디스크 공간 전체가 ‘할당되지 않음'(검은색 막대)으로 바뀐다. 이 영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한다.
  7. 볼륨 크기 지정: 마법사가 실행된다. 기본값(전체 디스크 공간)을 그대로 두고 ‘다음’을 클릭한다.
  8. 드라이브 문자 할당: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예: E:, F:)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9. 파일 시스템 포맷:

    • 파일 시스템: NTFS (Windows 전용, 대용량 단일 파일 지원) 또는 exFAT (Windows/Mac 호환, 외장 저장장치에 최적) 선택.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 유지.

    • 볼륨 레이블: 하드디스크의 이름을 입력한다 (예: ‘My Backup’).

    • 빠른 포맷 수행 체크박스를 반드시 선택한 상태로 유지한다.


  10. ‘다음’ -> ‘마침’을 클릭한다.

포맷이 완료되면 디스크 관리에서 상태가 ‘정상(주 파티션)’으로 바뀌고, 파일 탐색기에서 해당 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표시될 것이다.

Windows 디스크 관리(Disk Management) 창이 열린 화면으로 New Volume, 볼륨 관리 옵션들이 표시된 청색 테마의 컴퓨터 인터페이스 일러스트.

해결 방법 2: DiskPart 명령어를 이용한 고급 초기화

디스크 관리 GUI에서 초기화가 실패하거나, 디스크가 전혀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 사용한다. 명령줄 도구인 DiskPart는 더 강력한 제어 권한을 제공한다.

주의사항: 절대적인 정확성 요구
DiskPart는 사용자 선택에 따라 시스템 부팅 디스크(C: 드라이브)도 쉽게 지울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할 때, 가령 select disk 단계에서 반드시 올바른 디스크 번호를 선택했는지 두 번 확인해야 한다. 실수는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손실로 이어진다.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Windows 키 + X를 누른 후, ‘터미널(관리자)’ 또는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선택한다.
  2. DiskPart 진입: 명령창에 diskpart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새로운 DISKPART> 프롬프트가 나타난다.
  3. 디스크 목록 확인: list disk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연결된 모든 디스크 목록이 표시된다. 용량을 보고 대상 외장 하드디스크를 식별한다 (예: 931GB의 디스크 1).
  4. 디스크 선택: select disk 1 (여기서 ‘1’은 목록에서 확인한 실제 디스크 번호로 변경)을 입력하고 엔터. ‘디스크 1이 선택한 디스크입니다.’라는 메시지 확인 필수.
  5. 디스크 전체 정리 (기존 데이터 모두 삭제): clean을 입력하고 엔터. 이 명령은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과 데이터를 지운다. 실행 즉시 되돌릴 수 없다.
  6. GPT 파티션 스타일로 변환: convert gpt를 입력하고 엔터. (MBR을 원한다면 convert mbr 입력)
  7. 주 파티션 생성: create partition primary를 입력하고 엔터.
  8. 파티션 포맷:format fs=ntfs quick label=”My Drive”를 입력하고 엔터.
    • fs=ntfs를 fs=exfat로 변경 가능.
    • label=”My Drive”는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가능.
    • quick은 빠른 포맷을 의미한다.
  9. 드라이브 문자 할당: assign letter=G (G 대신 사용할 빈 드라이브 문자 입력)를 입력하고 엔터.
  10. 종료: exit를 입력하여 DiskPart를 종료한 후, 명령 프롬프트 창도 닫는다.

이제 파일 탐색기에서 새로 할당한 드라이브 문자로 외장 하드디스크에 접근할 수 있다.

해결 방법 3: 드라이브 문자 충돌 또는 숨겨진 상태 해결

디스크 관리에서 디스크가 ‘온라인’ 상태이고 파티션이 ‘정상’으로 보이는데도 탐색기에 표시되지 않는 경우다. 주로 드라이브 문자가 할당되지 않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문자와 충돌할 때 발생한다. 자세한 해결 방법과 절차는 관련 내용 확인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1. 디스크 관리를 다시 연다 (diskmgmt.msc).
  2. 정상적으로 보이는 외장 하드디스크의 파티션(파란색 막대)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3.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선택한다.
  4. 열린 창에서
    • 문자가 없으면: ‘추가’ ->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 선택 -> ‘확인’.
    • 문자가 있지만 탐색기에 안 보이면: ‘변경’ -> 다른 드라이브 문자 선택 -> ‘확인’. (기존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가상 드라이브와의 충돌 해결)
  5.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한다.

이 조치로 즉시 드라이브가 탐색기에 나타나야 한다, 그래도 안 된다면, 동일한 메뉴에서 ‘탐색’을 클릭하여 드라이브 문자 없이 폴더 경로로 직접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주의사항 및 문제 해결 후 체크리스트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거나, 이후 문제가 재발한다면 다음 요소들을 점검해야 한다.

  • 전원 공급 확인: 대용량 3.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는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다, 어댑터를 꼽았는지, 콘센트에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2.5인치 하드디스크라도 USB 포트 출력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PC 본체 뒷면의 USB 포트나 Y형 케이블(전원용 USB 추가)을 사용해 본다.
  • 케이블 및 포트 점검: 다른 USB 케이블로 교체해 보고, PC의 다른 USB 포트(가급적 USB 3.0 파란색 포트)에 연결해 본다. 노트북이라면 모든 포트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검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은 앵커링 효과: 처음 본 숫자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심리 유사하게, 초기 정보가 이후 선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다른 PC에서 테스트: 현재 PC에서 인식이 안 된다면, 다른 Windows PC나 Mac에 연결해 본다. 다른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인식되지 않으면 하드디스크 자체의 물리적 고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장치 관리자 확인: ‘디스크 드라이브’ 항목을 펼쳐 외장 하드디스크 모델명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노란색 느낌표(!)가 있다면 드라이버 문제다. 해당 장치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 ‘드라이버 업데이트’ 또는 ‘장치 제거’ 후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여 자동 재설치를 유도한다.
  • RAW 상태 지속: 포맷 중 ‘Windows에서 포맷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오류가 발생하거나, 계속 RAW 상태로 돌아간다면 불량 섹터나 심각한 하드웨어 결함을 의심해야 한다. 제조사 진단 도구(Seagate SeaTools, Western Digital Dashboard 등)를 실행하여 디스크 진단을 수행한다.

전문가 팁: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설정
외장 하드디스크는 이동 중 진동이나 갑작스런 전원 차단에 취약하다.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려면 전원 설정을 변경하라,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 ‘고성능’ 계획 선택 -> ‘계획 설정 변경’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 ‘usb 설정’ -> ‘usb 선택적 절전 모드 설정’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이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외장 하드디스크의 전원이 불필요하게 꺼지는 것을 방지하여 연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시스템 트레이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아이콘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장치 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